2009년 11월 28일 (토), 알자스 한국문화 협회에서는 한국의 김장철을 맞이하여 직접 김치를 담궈보는 행사를 가졌습니다.
요즘 돌고 있는 감기로, 신청자 일부가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었으나,
아침부터 60 Km이상을 달려온 참가자를 비롯하여, 참가 학생 모두 너무도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였으며, 김치를 담근 후에는 한국의 김장 품앗이 이후에 갖는 보쌈 및 김치전, 두부김치 등을 시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.
시식이 끝난 후, 모두들 맛있는 김치를 한포기씩 가져가는 뿌듯함으로 아쉬운 김치수업을 마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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